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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ojin Park
Frontend Dev

기준이와의 현충원 추모식
2013. 6. 6.

기준이, 형준이(기준이 동생), 그리고 그 친구들과 함께 현충원 추모식에 다녀왔다. 대통령 취임식 때와 분위기 외에 크게 다른 점은 없었던 것 같다. 입장권 제시하고, 금속탐지기 통과하고, 자리에 앉아서 행사에 참석하고, 대통령 추념사 듣고 끝. 날씨가 덥다고 해서 좀 걱정했는데, 생각보다 덥지는 않아서 다행이었다.

다만 돌아오는 길에 엄청난 양의 사람들이 몰려서 좀 고생했다. 사람들이 뿜어내는 열기가 대단했다. 그래도 지금 지하철을 타니까 좀 나은 것 같다.

아, 현충원과 관련한 이야기는 아니지만, 한 가지 오늘 뻘짓이라고 부를 만한 일을 했다. 오늘이 현충일이라는 것, 그러니까 공휴일이라는 것을 잠시 잊고 용산에 가서 외장하드(iODD)를 방문수령하려 했다. 내 딴에는 평일 사이에 있는 공휴일이니까 쉬지 않지 않을까하고 생각했으나, 오산이었다. 결국 신용산역에 갔다 오는 뻘짓을 저질렀고, 내일 외장하드를 받기 위해 용산에 다시 가야할 것 같다. 아.. 귀찮아.